부동산 매물을 보는데 "전용면적 84㎡"라고 적혀 있다. 머릿속에서는 "그래서 몇 평인데?"라는 질문이 먼저 나온다. 미국 사이트에서 옷을 살 때는 인치와 파운드가 나오고, 요리 레시피에는 oz(온스)가 등장한다. 단위가 다르면 감이 안 잡힌다.
부동산에서 자주 쓰는 면적 변환
2007년부터 법적으로 제곱미터(㎡)를 쓰게 됐지만, 여전히 "평"으로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.
| 제곱미터(㎡) | 평 | 흔히 부르는 이름 |
|---|---|---|
| 59㎡ | 약 18평 | 국민평형(구 24평형) |
| 84㎡ | 약 25평 | 국민평형(구 33평형) |
| 114㎡ | 약 34평 | 중대형(구 44평형) |
빠른 암산법 제곱미터에 0.3025를 곱하면 평이 나온다. 반대로 평에 3.3058을 곱하면 제곱미터다. 대략 "㎡ × 0.3" 또는 "평 × 3.3"으로 어림잡으면 된다.
해외 쇼핑할 때 필요한 변환
길이 (인치 ↔ cm)
- 1인치 = 2.54cm
- 모니터 27인치 = 대각선 약 68.6cm
- 키 5피트 8인치 = 약 172.7cm
무게 (파운드 ↔ kg)
- 1파운드(lb) = 약 453g
- 1온스(oz) = 약 28.3g
- 체중 150파운드 = 약 68kg
부피 (갤런 ↔ 리터)
- 1미국 갤런 = 약 3.785리터
- 1영국 갤런 = 약 4.546리터 (미국과 다르다!)
온도 변환, 공식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
해외 날씨를 볼 때 화씨(°F)가 나오면 체감이 안 된다.
- 섭씨 → 화씨
- °F = (°C × 9/5) + 32
- 화씨 → 섭씨
- °C = (°F - 32) × 5/9
외우기 어려우면 기준점 몇 개만 기억해두자.
| 섭씨 | 화씨 | 체감 |
|---|---|---|
| 0°C | 32°F | 물 어는 온도 |
| 20°C | 68°F | 쾌적한 실내 |
| 30°C | 86°F | 더운 여름 |
| 37°C | 98.6°F | 체온 |
| 100°C | 212°F | 물 끓는 온도 |
데이터 용량 단위
스마트폰 요금제나 클라우드 용량을 비교할 때도 단위 변환이 필요하다.
- 1GB = 1,024MB (엄밀히는), 일반적으로 1,000MB로 표기
- 1TB = 1,024GB
- 넷플릭스 HD 1시간 ≈ 약 3GB
- 카카오톡 사진 1장 ≈ 약 1~3MB
매번 공식을 기억할 필요 없다
자주 쓰는 변환은 암산법을 외워두면 편하지만, 정확한 수치가 필요할 때는 도구를 쓰는 게 빠르다. 단위 변환기에서 길이, 무게, 면적, 부피, 온도, 속도, 시간, 데이터 용량까지 8개 카테고리의 단위를 바로 바꿀 수 있다. 값을 넣으면 해당 카테고리의 모든 단위로 동시에 변환되니까 하나씩 따로 계산할 필요도 없다.
단위가 달라서 감이 안 잡히면 계산기를 꺼내기보다 변환 도구를 한 번 돌리는 게 확실하고 빠르다.